금새록 본명 프로필 나이 출연TV프로그램 총정리
배우 금새록은 1990년대생 여배우 중 차세대 연기파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에는 체육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금새록의 본명부터 시작해, 데뷔 이후의 활동, 최근 출연작까지 풍부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금새록 본명과 나이
금새록이라는 이름은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특한 성씨와 이름 덕분에 이름 자체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줍니다.
1992년 9월 6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33세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신체 조건은 키 168cm, 체중은 약 49kg이며, 탄탄한 체력과 날렵한 이미지 덕분에 액션이나 스포츠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학력 및 데뷔 배경
금새록은 경북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서 전문학사를 받으며 연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졌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광고와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 단편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에서 아오이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어요.
이후 2015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암살’, ‘밀정’, ‘독전’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쌓았습니다.
대표 TV 드라마 출연작
금새록은 **2018년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고, 이후 tvN, SBS, JTBC 등 다양한 방송사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연도 | 작품명 | 방송사 | 배역 |
---|---|---|---|
2018 | 같이 살래요 | KBS2 | 박현하 |
2019 | 열혈사제 | SBS | 서승아 |
2019 | 미스터 기간제 | OCN | 하소현 |
2021 | 조선구마사 | SBS | 나인 역 |
2021 | 오월의 청춘 | KBS2 | 이수련 |
2022 | 사랑의 이해 | JTBC | 박미경 |
2024 | 다리미 패밀리 | MBC | 이다림 |
특히 ‘열혈사제’에서는 배우 김남길과 호흡을 맞추며 인지도와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예능 및 기타 방송 활동
금새록은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여자 MC로 고정 출연하며 친근하고 센스 있는 진행력을 선보였고,
- 최근에는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 출연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출연자들이 복싱과 피트니스 훈련을 통해 성장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금새록은 안정적인 스텝과 공격적인 스타일로 ‘금새록키’라는 별명을 얻었어요.
- 실제로 “때려!”라고 외치며 경기장에서 주저하지 않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운동 DNA가 있다는 평가도 받을 만큼 예능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어요.
최근 활동과 이미지 변화
2025년 현재 금새록은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의 주연과 ‘무쇠소녀단2’의 출연으로 연기와 예능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감정선을 잡는 섬세한 연기뿐 아니라, 실제 경기장에서의 활약까지 보여주며 다방면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어요.
과거에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였다면, 요즘은 더 당차고 자기주도적인 모습으로 변화 중입니다.
금새록 출연작 요약표
분야 | 주요 작품 | 역할 |
---|---|---|
영화 | 암살, 독전, 밀정, 경성학교 | 조연 |
드라마 | 같이 살래요, 열혈사제, 사랑의 이해 | 주연 및 주요조연 |
예능 | 백종원의 골목식당, 무쇠소녀단2 | 고정 출연 및 운동 예능 |
금새록 FAQ
Q. 금새록은 본명이 맞나요?
A. 네, 금새록은 예명 없이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Q. 금새록은 최근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가요?
A. 2025년 기준으로 tvN 예능 ‘무쇠소녀단2’와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Q. 금새록의 대표 드라마는 무엇인가요?
A. ‘열혈사제’, ‘사랑의 이해’, ‘같이 살래요’ 등이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금새록은 이제 단순한 배우를 넘어,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는 믿고 보는 이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는 배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