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팀을 이루어 실제 농구 경기를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입니다. 농구계 레전드가 감독과 코치로 나서고,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출연진이 함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농구 팬뿐 아니라 예능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돋보입니다.
열혈농구단 방송 시간은 언제?
‘열혈농구단’은 SBS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됩니다. 첫 방송은 2025년 11월 2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총 10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시간대는 가족 단위 시청자가 많은 주말 황금시간대로,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편성입니다. 스포츠와 예능이 결합된 프로그램답게, 주말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진, 누가 참여했나?
출연진은 화려합니다. 감독으로는 전설적인 센터 서장훈이 등장하며, 코치로는 전태풍이 참여합니다. 두 사람 모두 농구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인물로, 단순한 쇼가 아닌 진짜 농구 훈련과 전략이 녹아든 내용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선수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 민호 (샤이니) – 팀의 주장 역할
- 정진운 (2AM) – 농구 경험 보유
- 쟈니 (NCT) – 빠른 순발력과 팀워크 강조
- 박은석 – 배우 출신의 깔끔한 경기 운영
- 손태진 – 감각적인 플레이 기대
- 그 외에도 김택, 이대희, 박찬웅, 정규민 등이 함께합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출연자들이 ‘농구’라는 공통 목표 아래 훈련과 경기를 이어간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시청률은 어떨까?
아직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이라 구체적인 시청률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방송 전부터 화제성과 기대감이 높아 첫 회 시청률 2~3%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 많습니다. 비슷한 포맷의 과거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나 ‘천하장사’ 등의 초기 시청률 추이를 보았을 때, 프로그램이 잘 정착하면 중후반에는 4% 이상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농구라는 종목이 예능에서는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이기 때문에 신선함이 더해지고, 출연진에 대한 팬덤도 탄탄해 초반 흥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전 포인트는?
이 프로그램의 재미는 단순한 경기 결과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연예인들이 땀 흘리며 훈련하는 과정, 감독 서장훈의 카리스마, 팀워크 속의 유쾌한 충돌, 그리고 실전 경기를 준비해가는 변화 과정이 중심입니다.
특히 해외 원정 경기까지 준비되어 있어, 예능 속 여행 요소까지 더해질 예정입니다. 첫 시즌에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 원정 경기를 치르는 장면이 등장할 예정이며, 실제 프로 농구 선수들과 맞붙는 기회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리얼 스포츠 대결로서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른 스포츠 예능과 차이점은?
과거에도 스포츠 예능은 있었지만, 대부분 비공식적인 대결이나 미션 중심의 구성으로 진행됐습니다. 반면 열혈농구단은 훈련, 팀워크, 기술 습득, 전략 분석 등 실제 팀 스포츠와 유사한 구성이며, 실전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게다가 감독·코치진이 현직 또는 은퇴한 레전드라는 점에서 실제로도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진정성은 시청자에게 감동과 몰입을 동시에 선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열혈농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예능이 아닌, 연예인과 스포츠가 하나 되어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장훈과 전태풍이라는 농구계 레전드의 지도 아래 출연진들이 성장하고 도전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새로운 스포츠 예능의 탄생을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열혈농구단 FAQ
Q. 열혈농구단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팀을 이루어 실제 농구 경기를 펼치는 리얼 스포츠 예능입니다.
Q. 열혈농구단은 언제 방송되나요?
A.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SBS 채널에서 방영됩니다.
Q. 열혈농구단의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A. 서장훈, 전태풍을 비롯해 민호(샤이니), 정진운(2AM), 쟈니(NCT), 박은석, 손태진 등 다양한 연예인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