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는 배우 나나. 최근에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다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걸그룹 출신에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나나의 프로필부터 화제의 사건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나나 프로필 한눈에 보기
- 본명: 임진아
- 생년월일: 1991년 9월 14일 (2025년 기준 만 34세)
- 출신지: 충청북도 청주시
- 신체: 키 171cm, 몸무게 약 48~52kg
- 학력: 오창고등학교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 데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
- 소속사: 써브라임 엔터테인먼트
- 대표작: 《킬잇》, 《출사표》, 《마스크걸》, 《자백》 등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며, ‘글로벌 미인대회 2위’ 이력도 있는 독보적인 비주얼의 소유자입니다.
주요 연기 활동 및 커리어
나나는 연기자로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아래와 같은 작품들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드라마
- 《오! 주인님》
- 《마스크걸》(넷플릭스, 2023)
- 《출사표》
- 영화
- 《자백》
- 《밤의 문이 열린다》
- 《꾼》
특히 ‘마스크걸’에서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았고, “배우 나나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끌어냈습니다.
2025년 11월, 자택 강도 침입 사건 발생
가장 최근 이슈는 2025년 11월 15일 새벽, 나나의 자택에 침입한 강도 사건입니다.
- 위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 상황: 흉기를 든 30대 남성이 사다리를 타고 담을 넘어 침입
- 피해: 나나와 어머니가 집 안에 있었으며, 몸싸움 끝에 침입자를 직접 제압
- 결과: 어머니는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됨
- 범인 체포: 나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침착하게 대응했고, 범인은 경찰에 인계됨
해당 사건은 단순한 절도미수 수준을 넘어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침입 동기와 공범 여부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신 공개 이후 이어진 관심
이전에 나나는 전신 문신을 공개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죠.
-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 "스스로를 치유하고 나를 되찾기 위해 새겼다"
이런 진솔한 고백은 팬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고, 연예인 이미지와 관계없이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용기 있는 선택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대중의 반응
사건 이후 나나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긍정적 평가: “침착하고 용감한 대응”, “실제 상황에서도 강한 사람”
- 우려 섞인 반응: “연예인의 주거 안전이 이대로 괜찮은가?”, “사생활 침해 심각하다”
한편, 사건 이후 나나 측은 “현재 치료와 회복에 집중 중이며, 추가 입장은 정리 중”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결론
나나는 단순한 외모나 화제성만이 아닌, 연기력과 삶의 태도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배우입니다.
이번 자택 강도 사건은 충격적이지만, 그 안에서도 침착하고 용기 있게 대응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 나나가 어떤 길을 걸어갈지 더욱 주목해볼 만합니다.
배우 나나 FAQ
Q. 배우 나나의 본명은 무엇인가요?
A. 나나의 본명은 임진아입니다.Q. 나나가 최근 겪은 사건은 무엇인가요?
A. 2025년 11월 15일 새벽,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으며, 나나와 어머니가 직접 대처해 제압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Q. 나나의 대표작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영화 ‘자백’, ‘꾼’, 드라마 ‘출사표’ 등이 있으며,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