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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 교수 | 프로필 | 책소개 알아보기

by mys11 2025. 10. 24.

 

독서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문학평론가이자 교육자인 나민애 교수입니다. 그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글쓰기와 국어 교육의 해법을 제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민애 교수의 프로필과 대표 책들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나민애 교수는 누구인가?

나민애 교수는 1979년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모두 받은 문학 전공자입니다. 2007년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으로 등단하며 문단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면서도 대학에서 글쓰기 교육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문학평론가이자 교육자로서의 길

그녀는 단순한 이론가가 아니라, 실제 교육 현장에서 글쓰기를 지도하며 학생들의 글을 읽고 고치는 일을 수년간 해온 교육자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책이나 강연에서는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가 묻어납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은 물론이고,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글쓰기 방법까지 알려주며 독자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표 저서 ① 『책 읽고 글쓰기』

이 책은 대학 글쓰기 수업의 내용을 일반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 독후감, 서평, 생각 정리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안내해줍니다. 글쓰기의 기초가 부족한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입문서로 평가받고 있으며, 글쓰기 초보자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대표 저서 ②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이 책은 학부모들을 위한 국어 학습 가이드북으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년별로 어떤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줍니다.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아이가 국어와 친해질 수 있는 독서 습관과 글쓰기 팁, 시험 준비법까지 다룹니다. 특히 독서 논술에 관심 많은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대표 저서 ③ 『다시 만난 국어』

‘나의 두 번째 교과서’라는 시리즈 중 하나로, 성인 독자를 위한 국어책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다시 글쓰기와 독서 능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교과서에 나왔던 문학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 내려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직장인, 부모,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성인에게 추천되는 책입니다.


책 제목 대상 특징
책 읽고 글쓰기 대학생, 일반 독자 서평, 독후감 등 글쓰기 기초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학부모, 학생 학년별 국어 공부법
다시 만난 국어 성인 학습자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 가이드
동시 읽기 좋은 날 어린이, 부모 동시 감상과 독후 활동 포함

그녀가 전하는 글쓰기 철학

나민애 교수는 “글을 잘 쓰기 위해 먼저 잘 읽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읽기와 쓰기는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능력이며,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려면 먼저 타인의 생각을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글쓰기 교육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기술을 넘어서, 사람과 삶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시인 나태주의 딸, 문학적 뿌리

많은 이들이 놀라는 사실 중 하나는 나민애 교수가 바로 시인 ‘나태주’의 딸이라는 점입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문학이 늘 곁에 있는 환경에서 자라났으며,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향이 자연스럽게 글과 교육으로 이어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만의 시각과 문체, 교육 철학을 가진 독립적인 저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강연과 대중 활동

나민애 교수는 각종 방송, 강연, 팟캐스트 등에서 ‘국어’, ‘글쓰기’, ‘독서 교육’을 주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 대상 독서교육 특강이나 대학 신입생 글쓰기 특강 등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방적인 강의보다 듣는 이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결론

나민애 교수는 문학과 교육의 접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녀의 책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 생활 속에서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팁과 철학이 담겨 있어 더 깊은 울림을 줍니다.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아이의 국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나 자신을 표현하는 글을 쓰고 싶다면 그녀의 책에서 꼭 한 가지는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나민애 교수 FAQ

 

Q. 나민애 교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나민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문학평론가이자 글쓰기 교육자입니다. 현재 서울대 기초교육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며 다양한 저술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Q. 나민애 교수의 대표 저서는 무엇인가요?

A. 대표 책으로는 『책 읽고 글쓰기』,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다시 만난 국어』, 『동시 읽기 좋은 날』 등이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 교육에 중점을 둔 책들입니다.

Q. 나민애 교수의 교육 철학은 무엇인가요?

A. 그녀는 읽기와 쓰기를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잘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현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강조합니다.